무주택자1 무주택자의 고민 (이와중에 빚만 있다) 나는 영세사업장을 운영하는 자영업자이다. 나는 자영업자이며, 코로나 시국에 큰 손해를 보기도 했던 아주 아주 아주 영세업장의 대표이다. 그전까지 벌어뒀던 돈들을 코로나 시국에 버티고 버티다가 있던 2~3년씩 일했던 직원들의 급여와, 퇴직금으로 보험까지 다 깨서 지불을 해주고 가게도 월세를 6개월 밀려 보증금에서 까이고, 권리금조차 큰 손해를 보고 팔았다. 올해 23년 기준으로 나의 자영업력은 매장 4개의 운영 경력과, 10년이라는 시간이 지나왔는데, 내 주머니는 여전히 가벼우며 나는 아직도 무주택자이다. 참고로 내 동생들은 전부 집을 샀다. 한 명은 꽤나 일찍 샀고 경기권이라 산 가격이 현재실거래가 보다 낮고, 한 명은 서울 성동구에 집을 사서 1,2 억 정도 떨어진 상태. 그래도 집 전체 리모델링 하고.. 2023. 3.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