갬성1 자영업자가 본 2023년도 시장의 소비심리 자영업자 피치젤리입니다. 저는 자영업자로 작은 식당을 운영 중인데, 이미 분위기가 심상치 않습니다. 2023년도 시장의 소비심리는 이미 얼어붙어 저를 비롯한 자영업자 분들의 상황이 많이 걱정됩니다. 2020년도 코로나 시작과 함께 오픈한 매장인데 항상 그 당시가 힘들었다는 생각이 들지만, 코로나는 언젠가는 잡히겠지 그럼 나아지겠지 했었다면 지금 보이는 현상들은 큰 하락이 예측되다 보니 무서운 것 같습니다. 1. 코로나와 함께 한 2020년~2022년도는 고부가가치 산업의 시대였다. 코로나 창궐과 동시에 외출과 만남이 줄어들자 트렌드의 선택은 고급화로 번져갔습니다. 한 가지를 먹어도 미슐랭식당, 술을 마셔도 소주, 맥주 보다는 위스키나 와인, 초밥이 먹고 싶다면 오마카세, 이왕 나간 김에 줄 서는 맛집 집.. 2023. 6. 15. 이전 1 다음